‘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2023’ 8월4일까지 모집
한국화웨이가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한국화웨이는 8월4일까지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Korea Seeds For The Future) 202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씨드 포 더 퓨처는 화웨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CT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교육 등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140여개국 1만5000명 이상이 수혜를 입었다.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 인원은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8월18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5세대(5G) 이동통신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디지털 파워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팀 프로젝트 ‘테크포굿’ 현장 멘토링과 화웨이 전시홀 스트리밍 투어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에릭 두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은 “더 많은 한국의 청년 인재에게 화웨이의 최신 ICT 기술과 전문 지식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첨단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한국의 ICT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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