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플러스, ‘FIFA+’ 채널 무료 제공
삼성전자가 스마트TV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삼성 TV플러스’에서 ‘FIFA플러스’ 채널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FIFA플러스는 FIFA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다. FIFA 주관 대회 콘텐츠 등을 볼 수 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경기는 물론 축구 관련 다큐멘터리 등을 스트리밍으로 지원한다.
TV플러스는 삼성전자 광고 기반 무료 콘텐츠 서비스(FAST)다. 24개국에서 2000개 이상 채널을 방영 중이다. ▲스마트TV ▲스마트 모니터 ▲패밀리허브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부사장은 “TV플러스는 FIFA에서 제공하는 축구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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