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협력사 대상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LG전자가 해외 협력사 제조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7월27일 베트남 하이퐁법인에서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퐁법인은 LG전자 복합 생산법인이다. 공유회는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협력사 28곳이 참여했다.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DX) 성과를 나눴다.
LG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공유회는 2013년 시작했다. 2018년부터 스마트 공장 전환을 돕고 있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은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해외 진출 협력사가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