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 110억원…전년비 62.0%↓
통신 장비 업체 라이트론이 널뛰기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적자 2022년 흑자에 이어 2023년 상반기 적자를 기록 중이다.
라이트론은 ‘제26기 반기보고서(2023년 1~6월)’를 11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09억7517억원 영업손실은 60억7751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라이트론은 ▲광송신기 ▲광수신기 ▲광송수신기 등 유무선 통신장비용 광모듈이 주력이다.
한편 라이트론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30억6000만원이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R&D)비는 23억7900만원을 투입했다. ▲2021년은 46억6000만원 ▲2022년은 44억2900만원을 투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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