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일환
에치에프알이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 ‘이음5G’ 사업에 나섰다.
에치에프알은 경남 사천항공산업단지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에 이음5G용 장비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에치에프알 등이 참여한다. 2023년부터 3년 동안 진행한다.
에치에프알은 5G 특화망 및 무선랜(Wi-Fi, 와이파이)6E 관련 장비 등을 납품할 예정이다. 규모는 비공개했다.
에치에프알 조범근 PS부문장은 “경남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 5G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