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소사이어티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산학연 교류 워크숍에서 제 1회 K-CHIPS 마이스터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CHIPS 마이스터 어워드 시상식은 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 중 성실하고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1회 대상은 한국나노마이스터고 이학래가 수상했다. 350만원 장학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300만원)과 우수상은(250만원) 각각 충북반도체고 이도영, 수원하이텍고 윤형석이 받았다. K-CHIPS 마이스터 어워드는 반도체 전문가인 전영현 박사의 대한전자공학회  해동 기술 상금을 기초자금으로 이용한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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