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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뉴스브리프] SKT-KT 통신기술 佛 ‘네트워크X’ 호평 外
[ICT 뉴스브리프] SKT-KT 통신기술 佛 ‘네트워크X’ 호평 外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10.29 1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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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 ‘2023 클라이밋 테크 스타트업 서밋’ 진행

카카오임팩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3 클라이밋 테크 서밋’을 소풍벤쳐스와 공동 개최했다. ‘기후기술과 인공지능(AI)’이 주제다.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기후 기술 생태계의 변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AI 역할과 필요성 ▲기후 위기 솔루션으로서의 AI 등을 논의했다. 카카오임팩트 육심나 사무총장은 “향후에도 ‘임팩트 클라이밋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예상했다.  

◆KT, 임직원 대상 AI 해커톤 개최

KT는 19일과 20일 임직원 대상 AI 해커톤 ‘AI 플레이 2023’ 본선을 치렀다. AI 플레이는 이번이 4회째다. 올해는 105팀 336명이 참여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상품·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본선은 8팀이 겨뤘다. 대상은 부산/경남네트워크(NW)운영본부 소속 ‘썬데이오프클럽’팀이 차지했다. ‘산업안전 챗봇’을 선보였다. KT 정보기술(IT)부문 IT전략기획담당 정찬호 상무는 “올해 대회 본선에서는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율주제를 제시하는 시도를 했는데 이번 결과가 어떤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몽골 ‘디지털 클래스룸 프로젝트’ 참여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현지시각) 몽공 교육과학부와 ‘디지털 클래스룸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엔에스데블 ▲맥심컨설팅 ▲테스테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몽골 전역 725개 초중고등학교에 약 2만2000개 웨일 스페이스·웨일북 패키지를 순차 제공한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웨일 스페이스는 범용성이 뛰어난 웹 기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 교육 현장이 추구하는 교육 방향성을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에듀테크 플랫폼”이라고 자신했다.  

◆SKT, 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 개막전 ‘가상인간’과 함께

SK텔레콤은 지난 22일 열린 한국프로농구(KBL) 서울SK나이츠 홈 개막전에서 ‘가상 인간(버츄얼 휴먼)’을 동원해 분위기를 띄웠다. 온마인드와 협업 감독과 선수 등 22명을 가상 인간으로 제작했다.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다. 온마인드는 SK스퀘어가 80억원을 투자한 회사다. SK텔레콤은 11월17일 열리는 ‘SK 테크 서밋’에서는 AU 가상 인간을 소개할 예정이다.  

◆LGU+, ‘한눈에쇼핑’ 개편

LG유플러스는 23일 ‘한눈의쇼핑’을 방송과 리뷰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관심상품 찜하기 ▲아웃렛 등을 추가했다. 한눈에쇼핑은 17개 홈쇼핑 채널 방송과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그룹장은 “한눈에쇼핑은 홈쇼핑사 고객 저변 확대 및 이용 증가에 기여하는 ‘상생 플랫폼’”이라고 분석했다.  

◆LG CNS, 임직원 대상 챗GPT 서비스 검증

LG CNS는 23일 임직원 대상 ‘AI를 활용한 지식관리 혁신(Assetization with AI)’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오픈AI의 ‘GPT-4’를 활용했다. 사내 데이터 축적을 위한 지식 마켓 ‘브레인즈’도 구축했다. LG CNS는 사내 검증 후 수익화에 나설 예정이다. LG CNS 김선정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생성형 AI ▲웹3.0 등 LG CNS의 디지털전환(DX) 신기술 역량을 통해 기업 내부에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클라우드-전북교육청, 교육 DX ‘맞손’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라북도교육청이 23일 ‘웨일 스페이스 기반의 전북형 교육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네이버가 만든 웹 기반 플랫폼이다. 양측은 웨일 스페이스 기반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내 초등학교 6학년과 특수학교에 웨일북 1만8200대를 공급한다.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도 적용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효 이사는 “웨일은 교육 현장이 웨일 스페이스에서 자체적인 미래형 에듀테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웹 플랫폼 기술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SKT-중부CC,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MOU

SK텔레콤과 중부컨트리클럽(CC)은 23일 ‘다회용 컵 순활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MOU’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중부CC에 해피해빗 다회용 컵을 공급한다. SK텔레콤은 연간 12만개 1회용 컵 절감을 기대했다. 탄소배출 3.5t을 줄일 수 있다. 엄종환 SK텔레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얼라이언스담당은 “해피해빗을 통해 단시일 내에 많은 음료와 컵을 소모하는 행사에 다회용 컵을 공급하고 회수와 세척까지 담당함으로써 행사 주최 측의 편의는 높이고 행사 참여 시민과 환경 보전에 동참하는 자부심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 C&C, 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공략

SK㈜ C&C는 24일 자동심장충격기(AED) 기업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AED 통합 관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메디아나 ▲나눔테크 ▲라디안큐바이오 ▲루씨엠 등이 참여했다. IoT로 AED 상태와 주폅 환경을 관리한다. 향후 활용 방법 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SK㈜ C&C 윤동준 헬스케어그룹장은 “임직원 건강과 안전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라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헬스케어 업무처리아웃소싱(BPO) 사업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진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안내했다.  

◆네이버, 제2차옥 1784 친환경 에너지 도입

네이버는 2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수력발전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 제2사옥 1784에 용담제2수력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사용한다. 연간 13GWh 규모다. 1784는 이번 계약을 포함 소모 전력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미래형 친환경 공간인 네이버 1784에서 활용할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KT, 엔시스 ‘LS-Dyna’ 클라우드 제공

KT가 25일부터 엔시스 구조 해석 소프트웨어(SW) ‘LS-Dyna’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한다. 산업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하는 SW다. SW를 구매해 사용할 때보다 최대 60%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전명준 KT 융복합DX사업담당은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뛰어난 시뮬레이션 및 해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is, 스포츠친화 우수기업 선정

KTis는 25일 열린 ‘2023 스포츠친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다. 노동자 체육 활동 지원과 ESG 경영 등을 평가한다. 고충림 경영기획총괄 전무는 “KTis는 고객센터 전문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전화상담으로 인한 감정노동으로부터 신체적·정신적인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친화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해왔다”라고 역설했다.  

◆네이버클라우드, ‘파이낸스 데이 2023’ 개최

네이버클라우드는 25일 ‘네이버클라우드 파이낸스 데이 2023’을 개최했다. 주제는 ‘하이퍼클로바X와 함께하는 금융 AI 혁신의 시작’이다. 금융권 대상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는 행사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최근 금융권에서도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만큼 업무 방식 변화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금융 특화 AI 솔루션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네이버, 네이버 앱 무인 매장 출입·결제 연동

네이버는 26일부터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 출입증’과 무인 매장 출입 및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에 첫 적용했다. 연내 CU 스마트무인매장으로 확대 예정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출입증 서비스를 무인 매장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 전자서명인증센터 황지희 리더는 “사용자가 신분이나 소속을 증명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에 네이버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라고 선언했다.  

◆SK㈜ C&C, 美 반도체 부품 기업 디지털 공장 구축

SK㈜ C&C는 26일 해외 클라우드 시장과 앱 현대화(AM) 사업 현황을 공개했다. 미국 반도체 글라스 기판 업체 디지털 공장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 중이다. 미국 전기자동차(EV) 급속 충전기 디지털 공장은 클라우드 AM을 진행 중이다. 각 공장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설계를 적용했다. SK㈜ C&C 윤중식 하이브리드클라우드2그룹장은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사업자는 고객 사업에 최적화된 인프라와 앱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컨설팅·전환·통합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생성형 AI 서비스에서도 산업별 성공 사례를 발굴해 글로벌 고객이 감동하는 한국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서비스를 전파해 가겠다”고 예고했다.  

◆SKT-KT, ‘네트워크X 어워드’ 수상

SK텔레콤과 KT가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네트워크X 어워드’에서 통신 기술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시장조사기관 인포마텔레콤&미디어가 주관한다. SK텔레콤은 ‘최우수 지속 가능 네트워크(Most Sustainable Network Project)’ 부문에서 수상했다. 투명 안테나와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기술(RIS)이다. KT는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Best Wi-Fi Network Operator)’ 부문을 차지했다. 차세대 무선랜(Wi-Fi, 와이파이) 와이파이7과 와이파이 기기를 선보였다. ‘디지털혁신 주도’(Leading Telco to Techco Transformation)‘ 부문도 받았다. 통신사의 디지털 전환(DX) 상황을 평가한다.  

◆네이버, IT기업 최초 사무라이본드 발행

네이버는 26일 세계 IT 기업 최초로 사무라이본드 데뷔 발행에 성공했다. 사무라이본드는 일본 채권 시장에서 해외 정부와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을 일컫는다. 네이버는 총 4개 만기 사무라이 본드를 선보였다. ▲3.5년 140억엔 ▲5년 15억엔 ▲7년 15억엔 ▲12년 30억엔 등 총 200억엔 규모다. 가산 스프레드는 ▲3.5년 70bps ▲5년 82bps ▲7년 93bps ▲12년 120bps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사무라이본드 데뷔 발행을 통해 네이버에 대한 일본 채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고 네이버의 채권단 다변화 및 액서스 가능한 글로벌 자본 시장의 무대 또한 넓힐 수 있게 돼 네이버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안정적 유동성 확보 역량이 강화됐다”라고 판단했다.  

◆KT, AICE 선도학교 공략

KT가 27일 인천시 상인천중학교에서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선도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AICE는 AI 활용 교육 및 역량 진단 프로그램이다. 생애주기에 맞춰 수준별 AI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KT는 상인천중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교로 파트너십을 확장할 예정이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디지털 시대에 AI 활용 능력은 기본 소양인만큼 미래 인재가 학교에서 AI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티맵모빌리티, ’T맵 숙소예약‘ 출시

티맵모빌리티가 27일부터 ’티맵 숙소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T맵 10.1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1만2000여곳의 숙소를 제공한다. T맵이 ’모빌리티 라이프‘로 나가는 첫 행보다. 김도현 티맵모빌리티 신사업(New Biz)담당은 “티맵 숙소예약 서비스는 이동의 모든 순간에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T앱만의 확고한 철학을 담아낸 성과물”이라고 규정했다.  

◆LGU+-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고도화 MOU

LG유플러스와 광주광역시 및 AI산업융합사업단은 27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AI 영상자료 생성 설비 구축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AI 개발 기반시설 제공 등을 협력한다. LG유플러스 기업부문 최택진 부사장은 “광주시와 AI 관제기술 고도화에 함께 하게돼 기쁘다”며 “지난 10년간 광주시 CCTV 관제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토대로 광주시의 AI정책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T-롤랩, ’브로캐리‘ 우수화물정보망 선정

KT와 롤랩의 AI 화물중계플랫폼 ’브로캐리‘가 27일 국토교통부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을 획득했다. 운송사는 우수화물정보망을 사용하면 직접 운송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KT AI모빌리티사업단장 최강림 상무는 “브로캐리가 출시 1년 6개월만에 우수화물정보망 공식 인증을 확보했다는 것은 플랫폼으로서 브로캐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함께 화주와 차주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화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는 의미”라고 역설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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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ly 2023-11-02 00:02:03
저는 원룸 건물주이며, 건물의 해당 지역 KT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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