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캐릭터 ‘젬마’ 공개…IP 사업 준비 ‘착착’
네이버제트는 5일 제페토 첫 공식 캐릭터 ‘젬마’를 공개했다. 네이버제트는 올해부터 메타버스 경험을 현실 세계로 연동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젬마는 첫 자체 지적재산권(IP)이다. ▲자체 콘텐츠 제작 ▲굿즈(기념품) 판매 등을 할 계획이다. 김태연 네이버제트 마케팅리드는 “제페토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식 캐릭터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젬마를 통해 한국·미국·일본 등 제페토의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 IP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LG, 청년 AI 전문가 교육 지원
LG는 지난 6일과 7일 경기 이천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개최했다. 예선을 통과한 34개팀 99명이 참여했다. ‘잠재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선별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수행했다. 3개팀을 시상했다. 이들 3개팀 팀원에게는 LG 입사 때 서류전형을 면제한다. LG는 이번 행사에서 ▲LG AI연구원 ▲LG전자 등 7개 계열사 ‘채용 박람회’도 열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판매량 1만대 돌파
삼성전자는 7일 기준 ‘비스포크 AI 콤보’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집계했다. 이 제품은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다. 세탁 25kg 건조 15kg까지 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경험을 소비자에 지속 제공하며 ‘AI가전=삼성’ 공식을 넘어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SKT,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 선봬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제4어린이집 개원
◆삼성전자, ‘삼성페이→삼성월렛’ 전환률 70% 돌파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전환한 이용자가 9일 기준 70%를 넘었고 파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20일부터 간편결제서비스 삼성페이에 실물 신분증과 같은 효력을 지닌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을 탑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계기로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전자지갑 삼성월렛으로 개편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지원 기기 대상 삼성월렛 업데이트를 순차 진행 중이다.◆LG전자-GE헬스케어-MS, 스마트병원 ‘맞손’
◆네이버페이, ‘포항사랑카드’ 현장결제 지원
네이버페이는 12일부터 ‘포항사랑카드’ 네이버 현장결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QR ▲삼성페이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SKB, 배우 김무열 필모톡 개최…18일까지 참가자 접수
SK브로드밴드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T팩토리에서 ‘필모톡: 김무열’을 진행한다. 필모톡은 배우과 관객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다. 김무열 배우는 영화 ▲은교 ▲기억의 밤 ▲악인전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대외비 ▲범죄도시4 등에 출연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필모톡 참가자를 18일까지 접수한다. B tv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필모톡은 영화·배우·팬의 만남에 더해 B tv ‘가치봄’ 콘텐츠 확대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네이버D2SF,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 진행
네이버D2SF(D2 Startup Factory)는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학(원)생 창업팀 대상이다. 5월12일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네이버D2SF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해 지원금 1000만원 등 6개월 동안 성장을 돕는다. 직접 투자 및 협업 등도 검토한다. 양상환 네이버 D2SF리더는 “네이버D2SF는 앞으로도 연령·창업 단계와 관계없이 기술의 가치에 주목해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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