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카지노；라스베가스 홀덤

딥엑스가 다산네트웍스와 합작법인 'DX솔루션'을 설립했다. <사진=딥엑스>

딥엑스는 다산네트웍스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JV) 'DX솔루션'을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해당 합작법인을 통해 딥엑스 반도체 칩을 활용한 응용 모듈이나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최종 고객사를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딥엑스는 이번 협력에 대해 "다산네트웍스는 하드웨어 모듈과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여 글로벌 AP 및 SoC 반도체 회사에 역 라이선스를 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장기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 왔다며 "이와 같은 다산네트웍스의 업력으로 현재 개발된 AI 반도체 제품을 여러 응용 분야의 시장에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시장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공략하려면 해당 시장에 대한 업력을 축적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DX솔루션 설립은 딥엑스 기술의 레퍼런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노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