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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LG화학 202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이수환 기자
  • 승인 2020.10.21 2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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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지난 3분기 매출 7조5073억원, 영업이익 9021억원의 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57.8%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8.8%, 영업이익 158.7%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약 10년(38분기)만에 분기 최대치를 갱신한 수치다. 직전 최대 영업이익은 2011년 1분기 8313억원, 최대 매출은 2019년 4분기 7조4510억원이었다. 아래는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경영전략총괄 남철 전무, 경영기획담당 이명석 상무, 석유화학 경영전략담당 이호우 상무, 전지 경영전략총괄 장승세 전무, 첨단소재경영전략 박종욱 부문담당, 윤현석 IR 상무다.

윤형석 상무 모두발언
지난 12일 잠정실적과 변동 없는 7조5073억원, 영업이익 90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이래 최대 규모다. 3분기 EBITDA는 1조4902억원, 세전이익은 7076억원, 당기순이익은 5704억원 기록했다. 재무현황 3분기말 자산은 40조189억원이며 현금은 3조5045억원이다. 부채는 21조1983억원, 차입금은 11조3653억원이다. 3분기 교환사채의 일부 전환 등 약 5000억원의 차입금이 상환되면서 부채비율과 차입금 비율이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됐다.

사업부문별 실적과 전망이다. 석유화학은 매출은 3조5836억원, 영업이익은 7216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20.1%다. ABS, PE 등 주요 제품의 수요 회복과 위생관련 제품의 출하 확대로 매출이 성장했다. 납사 등 원료가 약세 지속으로 ABS 등 주요 제품 수요 회복세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4분기는 비수기 영향, 글로벌 수급 악화 요인이 있으나 ABS, PVC 등 주요 제품의 수요 호전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전지부문은 매출 3조1439억원, 영업이익 168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유럽 주요 고객사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와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 IT 제품 공급 확대 등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소폭 증가했다. 4분기는 유럽과 미국 중심의 자동차 전지 출하 확대와 전기차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로 매출 증가 및 견조한 매출 증가세 기록할 전망이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962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등 전방 시장 수요 회복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4분기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계절성 영향이 있으나 산업소재 물량 확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721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성 독감 백신, 추출 시약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021억원, 영업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생명과학은 에스테틱(필러) 등 수요 회복세가 예상되며 팜한농은 테라도(제초제) 등 주요 제품 매출 확대로 연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차동석 부사장 하이라이트 설명
이미 발표된 잠정실적 공시로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19 속에서도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사업부문별로도 대부분의 사업이 최고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에도 연초부터 내부 효율성 제고, 영업흐름 안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이라는 핵심과제에 집중한 노력의 성과다. 이런 위기 속에서 성공 체험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LG화학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되어 지속적으로 가치를 증대시키는 원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

주주 여러분 9월 17일 회사는 전지사업을 비롯한 각 사업부문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구조와 체계를 갖추고자 전지사업의 분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0월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예정되어 있다. 발표 이후 시장에서 분사에 대해 여러 우려와 의견들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일부 오해가 있는 부분도 있고 저희가 조금 더 명확하게 소통을 못한 부분도 있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분할 목적은 첫째 분사를 통해 전지사업의 최적화된 별도 조직을 구성해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및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갖춰 구조적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둘째 향후에도 많은 케펙스 투자가 필요한 전지사업을 LG화학의 100% 자회사 형태로 분할하면 보다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 확대를 통한 초격차 전략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자 한다. 셋째 당사의 다른 사업부문도 자체 창출되는 캐시플로를 기반으로 보다 더 투자를 확대할 수 있어 사업부문별로 경쟁력 강화해 성장 잠재력 극대화하고 수익성도 보다 더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기업 가치가 더욱 더 증대되며 LG화학 주주들의 가치도 증대될 것으로 당사 경영진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분사 이후 각 사업별 성장 전략에 대해 궁금해 할 것 같다. 이후 시간에는 전지 신설법인과 존손 법인인 LG화학의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해 전략 담당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 분사에 따라 일부 걱정되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주주 여러분께서 중장기적인 회사 가치 상승에 대해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장승세 전무 전지사업본부 경영 전략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상황이다. 전기차 시장은 환경규제 및 보조금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존의 레귤레이션 푸시 시장에서 전기차 가격 경쟁력 및 충전 등의 품질이 개선되며 커스터머 푸시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 결과 전기차 배터리 포함한 배터리 시장은 2020년 57조원에서 2024년 124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제2의 반도체 사업으로 불릴만큼 높은 수준의 성장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분사 예정인 전지 신설법인은 글로벌 OEM에서 150조원 정도 수주를 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1등 지위를 확보한 상황이다. 법인 신설 이후에 중장기로 자동차, 소형, ESS 등 배터리 사업 전영역과 밸류체인에 걸쳐 글로벌 1등 지위를 확고히 할 생각이다.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에 하이 싱글 디짓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갖고 있다. 이번 분사 추진도 자원 투입의 유연성과 지속적인 투자 달성을 위한 수익성에 담보되는 빠른 의사 결정 체계, 전략적 자유도를 갖기 위해 의사 결정이고 이를 통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더 확고히 다지고자 한다. 당사는 20여년간 축적한 화학, 소재, 공정 기술 기반으로 배터리 핵심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간의 배터리 개발 양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사업별 육성 전략 및 경쟁사와의 초격차 미래 전략을 추진한다. 선도 업체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 세부 전략은 자동차 전지는 빠른 시장 성장과 더불어 전지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EV 차종별 맞춤형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각 제품 세그먼트별 제품 로드맵에 기반한 성능 개선을 추진해서 확실한 제품 기술 경쟁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고용량 NCMA 양극재, 고효율 실리콘 음극재, 고안정성 SRS 분리막 등 소재 기술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에너지 밀도 750와트시리터(Wh/L) 이상, 충전시간 15분 이내의 차별적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비해서 안정적 공급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유럽, 중국, 한국 등 주요 권역별 생산체계를 이미 갖췄다. 유럽과 북미 등 주요 시장의 추가 거점 확보를 검토 중이다. 자동차 전지 기준으로 2020년 120GWh 생산 능력에서 2023년 260GWh로 캐파를 확대할 예정이다. 톱티어 OEM과는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고 경쟁력 있는 배터리 소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동반진출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고자 한다. 새로 증설하는 공장은 자동화, 정보화 기술 기반으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스마트팩토리로의 구조적 개선을 통해서 생산성 향상은 물론 품질 안정성과 친환경화를 추진해 나가겠다. 소형 전지는 원통형 전지를 채용 EV, LEV를 포함한 e모빌리티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프리미엄 IT 기기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를 추진하면서 수익성 창출 역량을 강화하겠다. 원통형 전지를 적용하는 20여개의 EV, LEV 고객을 확보했고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 5배, 출력 6배 이상의 신규 폼팩터 제품 개발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생산도 현재 대비 3배 이상 확대한다. 소형 파우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에 주력해서 수익성을 제고해 나가겠다. ESS는 태양광 기술의 발전, 원가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태양광 연계 ESS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중심으로 GWh급 대형 전력망 프로젝트, 주택용 ESS 확대가 예상되고 안정성, 호스트, 장수명 성능 보강한 제품으로 전력망 주택망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신사업 준비도 진행해 ESS 적극 확대한다.

남철 전무 존속 법인 경영 전략
석유화학 사업은 현재 컴플렉스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장기간 안정적 수익 창출하고 있다. 펜데믹 속에서도 차별화 제품 중심으로 고수식 창출하고 있다 여수 제2 컴플렉스 통해 차별화 제품 확대하고자 한다. 유망 성장 영역에서, NBL, SEP 등 기존 사업 추지진하고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PCR ABS, 생분해성 소재 적극 육성하겠다. 또한 동북아에서 구축한 성공 모델을 동남아, 인도 등으로 확장. 이를 위해 수년 전부터 신흥 시장으로의 확장, 다방변 협력 옵션을 발굴하고 있다.

첨단소재는 LCD 편광판, 유리기판과 같이 저성장,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 완료했다. 전지 소재 ㄷㅇ의 고성장으로 성장 기반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지소재 사업은 첨단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하고 있다. 양극재는 메탈 소싱 등 밸류체인 확대, 외부 소싱중이다. 글로벌 선도 업체와 협력해 단기간 사업 추진. 사업하고 있는 도전제, 분선제, 바인더 등도 사업 규모 확대하고 고객 기반 확대하겠다. 추가적으로 기존 사업 중에서 메가 트렌드에 맞는 OLED 재료 반도체 소재 등은 고객과 협력 바탕으로 사업 가속화. 새명과학은 바이오, 에스테틱에서 안정적 사업. 사업 기회 대응해 백신진단 사업, 바이오시밀러 인접 영역으로 확대, 당뇨 에스테틱은 중국, 동남아 시장 진출, 글로벌 신약 개발은 연구 중심에서 개발 단계로 전환했다. 외부와의 비즈니스 협력으로 성공률을 높이겠다.

질의응답
Q. 석유화학에서 사우디 아람코나 셰브론 등이 프로젝트 증설 취소. M&A 물건들도 나오고 있다. 향후 증설 계획 변경은? 전략에서 신흥시장 확대와 M&A 언급, 향후 기회 요인은? 최근 전기차 화재로 충당금 설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A. 석유화학 관련해 글로벌 증설 현황은 현재 23년까지 투자는 이미 착공이 이뤄졌다. 당사에선 23년까지는 증설 규모가 딜레이될 수 있으나 물량은 지속적으로 나온다. 23년 이후 전반적인 수급은 호전하는 방향으로 예상한다. M&A 기회는 컴플렉스 관점에서 신흥 시장 기회가 많지 않다. 높은 성장성 보고 있고 국영기업 중심으로 컴플렉스 이뤄져 있다. 이 분야에선 지속적 투자한다. 사업 기회 발굴 위해 지속적으로 물색중이고 내년 일부 중요한 프로젝트는 상세 타당성 검토 들어간다. 단기적으로 보면 신흥시장 ABS, NBL 등 고부가 중심으로 시장 공략한다.

전기차 화재 이슈 관련 충당금 이슈는, 아시는바와 같이 리콜 이후 현대차와 함께 공동 TF 구성해서 원인 규명중이다. 전지본부는 최선을 다해 원인규명과 함께 그에 따른 책임있는 조치도 계속할 것이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는 상황이나 충당금 규모 확정하기 어렵다. 다만 매월 일정 퍼센트로 워런티를 충당금으로 쌓았고 이미 상당 금액을 쌓았다.

Q. 유럽 EV 보조금 관련해 우려가 있다. 올해나 2021년에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연장되기 어렵다고 본다.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보조금이 연장되거나 확대될 것으로 보는가. 전기차 배터리 매출과 마진 전망을 향후 몇 년 설명바란다. 화재 관련해서 회사 설명에 충당금 가이던스는 이해했다. LG화학 화재 예방 기술 언급 있었고 알고 싶다. 분리막에서 안정성을 강화하는 기술 언급했는데, 관련 기술을 구체적으로 설명바란다.

A. EU 보조금은 전기차보다는 배터리 현지 투자했을 때 보조금으로 본다. 두 가지 단계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는 투자 국가에서 제공하는 형태, 다른 하나는 그 보조금을 EU 심사를 통해 승인 받는 것이다. 배터리 투자는 국가별로 정책이 다르다. 최근엔 EU 커미션 강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차량 보조금은 거꾸로 배터리 투자보다 코로나 상황 탈피 수단으로 각국 정부가 늘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환경 규제 완화도 있으나 기존 규제 그대로 유지하고 향후에도 마찬가지다.

내년 실적 가이던스 전지본부 전체 매출은 18조원 중후반 예상, 영업이익 한 자릿수 중반이다. 24년 목표는 매출 30조원 이상, 영업이익률 하이싱글 디짓 예상한다. 안전문제 보호 기술은 일반적으로 3가지 축에서 진행된다. 하나는 문제 셀이나 팩, 배터리에 대해 BMS로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촘촘하게 셀 이상상태 진행해서 빠르게 진단한다. 셀과 BMS 알고리즘이다. 생산 과정에서 품질 관리 기준을 높이거나 셀의 품질 문제를 검출하는 자동화 기술, 세 번째는 셀과 모듈, 팩을 설계하는 단계에서 기술력 확보한다. 셀, 모듈, 팩 판매가 혼재한다.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이런 기술을 향후 조금 더 타이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3분기 화학 사업의 영업이익률 20% 기록했는데, 내년 주요 제품 수익률 설명바란다. 차세대 배터리가 어떤 게 있고 언제 나올 수 있는지 로드맵 설명바란다.

A. 석유화학 전망은 업스트림 NCC에서 내년은 올해 많은 경쟁사가 트러블로 공급 많이 부족했다. 내년, 연초 걸쳐서 일부 중국 증설 물량 있어서 공급 압박은 심해지리라 본다. 이에 반해 다운스트림은 코로나 이후 수요 회복, 전반적인 공급 물량이 부족하다. 다운스트림은 수요 개선에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창출하리라 본다.

ABS는 내년 가전 등 중심으로 수요 양호. 글로벌 증설 물량도 내년 거의 없다. 하반기 소폭 있으나 시황은 지속 양호. PVC, 아크릴도 전 세계 물량 부족. PVC는 3~4% 프리미엄 가지고 있다. 코스트에서도 6% 이상 우위다. 공급 증가가 내후년에 많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다운스트림 개선된다. 전반적으로 이런 관전 종합하면 21년는 업스트림 공급 압력있으나 다운스트림으로 개선된다. 올해 수익성 창출하도록 하겠다. 미래 혁신 배터리는 기술 개발은 기본적으로 불확실성 있고 이걸 단정적으로 예단하기 어렵다. 다만 리튬황, 전고체 배터리는 어떤 난제가 있고 어떤 정도로 실용적으로 가져가는지 설명한다. 리튬황은 전고체보다 상용화에 가깝게 가고 있다. 2024~2025년 이후 상용화 시점으로 본다. 다만 사이클라이프에 대한 요구 성능이 우리가 목표하는 수준까지 못하고 있다. 매스보다는 틈새시장 보고 있다. 전고체는 조금 더 시간 걸린다. 이유는 고체 전해질을 썼을 때 에너밀도와 전해질 종류에 따른 여러 문제가 있다. 2028년에서 2030년 정도가 상용화 시점이라고 본다. 2026년20 27년까지는 어느 정도 상용화될지 테스트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시점이라고 본다.

Q. NCMA 적용 시기 설명바란다. 양극재쪽에서 첨단소재 성장 전략과 향후 캐파는?

A. 최고 수준의 품질 수준을 갖춰가고 있다. 이와 같은 개발 품질 경쟁력 기반으로 2020년 4만톤에서 2025년 17만톤으로 성장. 매출에서 4조 이상으로 육성할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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