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유·아동 콘텐츠 'U+아이들나라'의 누적 시청건수가 올해 9월 말 기준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3년 만이다. IPTV(U+tv)와 모바일 앱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과 함께 장르별 콘텐츠를 적극 확대해오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올 9월 말 기준 ▲누리교실 ▲부모교실 ▲브랜드관 ▲생생체험학습 ▲아이들 채널 ▲영어유치원 ▲웅진북클럽TV ▲책 읽어주는 TV ▲캐릭터관 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콘텐츠 총 4만1000여 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아이들나라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모바일 앱까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는 서비스를 목표로 고객 니즈의 본질을 담아내고자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에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과 즐겁게 배울거리가 필요한 아이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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