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이디어팟 통해 2주간 신청받아
LG전자는 최근 2주간 임직원 대상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약 40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아이디어는 LG 아이디어팟을 통해 접수했다. 2017년부터 운영한 LG 아이디어팟은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다. 임직원들은 미래 신사업과 신제품, 제품·브랜드 이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됐다. LG 그램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약 400개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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