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관리, 조명, 모터 제어 기술 공유
반도체 유통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와 반도체 업체 로옴이 공동으로 차세대 자동차 솔루션 기술을 소개하는 전자책을 24일 출간했다.
신규 전자책 '로옴과 오토모티브 솔루션의 미래를 주도하다'에서는 양사의 전문가들이 전력관리, 조명, 모터 제어 등 차량 전기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전자책은 LED로의 전환을 위한 오토모티브 조명 솔루션, 전력 관리를 개선한 GMR50 칩 션트 저항기,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UDZLVFHTE 고전압 오토모티브 제너 다이오드 등 핵심 로옴 제품 정보와 링크가 수록돼 있다.
마우저에서 구입 가능한 로옴의 제품군에는 모스펫(MOSFET), 전력 관리 IC, 절연게이트양극형트랜지스터(IGBT), LED 드라이버, 게이트 드라이버, 션트 저항기, DC-DC 컨버터, 안정적인 전기화를 제품이 포함된다. 마우저는 로옴 오토모티브 솔루션 페이지에 오토모티브 위주의 제품군과 기타 리소스를 취합해 제공한다.
마우저는 "빠르게 확장하는 전기차(xEV) 시장을 포함해 미래의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전자공학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특히 실리콘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등의 소재는 오토모티브 전력 설계에서 상당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새 전자책은 //www.mouser.com/news/rohm-automotive-solutions/rohm-automotivepower-ebook.html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