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국전자보 | 9월 27일
○코닝, 중국 첫 고릴라 글래스 공장 세운다
- 최근 충칭 량장(两江) 신구에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공장 투자계약을 체결했음.
- 코닝 고릴라 글래스의 중국 첫 공장.
- ‘고릴라 글래스’는 코닝이 2007년 출범한 디스플레이용 강화유리 브랜드. 2020년 7월 7세대 고릴라 글래스를 발표했음.
- 코닝의 올해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고릴라글래스는 광학성능, 스크래치에 강한 성능과 내구성을 결합함으로써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해냈으며, 삼성과 첫 공급계약을 맺었음.
○충칭 8.5세대 LCD 유리기판 후공정 라인에 추가투자‧‧‧수직계열화
- 2015년에는 충칭에 8.5세대 LCD 유리공장을 설립했음. 코닝의 중국 2번째 공장이었음.
- 이는 정밀가공을 거치지 않은 유리모판을 절단, 마모, 세척, 검사, 패키징 등 후공정 가공해 유리기판 완제품으로 만드는 LCD 유리기판 후공정 가공라인으로 2017년 가동 시작.
- 올해 6월에는 충칭공장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
- 원료배합, 용해, 성형, 완제품 제조를 진행하는 라인 증설로, 2023년 가동 예정.
- 이로써 생산‧가공 통합, 생산 전 프로세스를 실현해 충칭에서 석영사-디스플레이 패널-디스플레이 단말기 등을 아우르며 수직계열화 이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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