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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브리프] CATL, 기린 3.0 배터리 발표
[차이나 브리프] CATL, 기린 3.0 배터리 발표
  • 우쳰쳰 중국 에디터
  • 승인 2022.07.21 14: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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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국전지동맹 | 6월 23일

○CATL, CTP3.0 “기린” 배터리 출시
- 6월 23일 CATL은 CTP3.0 "기린" 배터리를 출시함. 시스템 통합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부피 가동률은 72%를 초과했으며, 에너지 밀도는 255Wh/kg에 달하여 완성차 1,000km의 항속을 쉽게 실현할 수 있음.
- "기린" 배터리는 5분 고속 핫 스타트 및 10분 고속 충전을 지원할 수 있음. 동일한 화학 시스템과 동일한 배터리 팩 크기에서 "기린" 배터리 팩의 전력은 4680 시스템보다 13% 더 높음. "기린" 배터리는 2023년에 양산 및 출시될 예정임.
- CTP(Cell to Pack) 기술은 배터리의 셀을 배터리 팩에 통합하여 모듈 간의 간격을 줄여 자동차 부피 활용률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팩의 에너지 밀도를 크게 향상시키며, 자동차 부품의 감소 및 생산 효율성의 향상을 초래함.
- 2019년 9월 CATL과 BAIC 신에너지는 BAIC 신에너지의 인기 모델 EU5에 처음으로 탑재된 세계 최초의 CTP 배터리 팩을 공동 출시했음. 배터리 팩의 전체 활용률은 15%-20% 증가하고, 생산 효율성은 50% 향상됨.
- CATL의 2세대 CTP 기술은 모듈의 두 끝판을 최적화하고 셀을 배터리 케이스에 직접 넣음.
- CATL의 목표는 2023년까지 무열확산 요건을 충족하는 1,000km의 항속거리를 갖춘 배터리를 양산하는 것임. 또한 2025년에는 CTC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섀시 결합체를 양산하여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두 부품을 하나로 통합할 예정임.

○많은 기업들이 CTP 제품을 출시함
- 2000년에 BYD가 출시한 블레이드 배터리(GCTP)는 모듈리스 설계를 채택하여 내부 케이블과 구조를 크게 줄였고, 최종적으로 배터리 부피 이용률이 50% 이상 높이고, 부품 수량은 40% 감소, 비용은 30% 절감함.
- S볼트의 CTP 기술은 모듈이 없는 솔루션과 모듈이 큰 솔루션의 두 가지 유형이 있음. 기존 590 모듈과 비교하여 1세대 CTP 배터리 팩은 부품 수를 24% 줄이고, 2세대 CTP는 무게의 5%-10% 조립 효율을 향상시키고, 공간 활용률을 5% 높이며, 부품의 수량을 22% 더 줄임.
- 제이웨 동력(捷威动力)은 LCM 및 블록 배터리를 출시함. 특정 셀 폭의 조건에서 블록 배터리의 부피 활용률은 8%-12% 증가하고, 원가는 10%-15% 감소함.
- 엔비전AESC의 파우치 CTP는 배터리 용량이 같은 공간에서 2배로 증가하고, 항속 거리는 1,000km로 연장되며, 2024년에 양산될 예정임.


배터리 생산 수율을 높이는 마법의 지팡이 콘퍼런스 : 7월 27일 웨비나 안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나 충전 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로 불안감도 적지 않습니다. 교통사고처럼 외부 충격으로 나타나는 화재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충전이나 주행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는 물론 배터리 업계에 상당한 부담입니다.

배터리 화재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사고가 나면 배터리 셀이 완전히 타버리고, 원인 파악을 위해 분해를 하는 순간 분리막이 손상됩니다. 과거 정부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의 원인을 섣불리 배터리로 지목한 것도 분리막 손상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분리막은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열화(劣化)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생산 안정화도 과제입니다. 전 세계 배터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으나 수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수율이 낮으면 그만큼 불량이 많이 발생하고, 손익분기점 달성이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배터리 업체들은 검사‧진단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업계 1위는 LG에너지솔루션은 얼마전부터 검사장비 TF를 구성, 배터리 수율과 안정성 확보에 나선 상황입니다. SK온도 신형 검사장비를 미국 조지아 공장부터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SS 화재 이후 검사장비의 양과 질을 늘린 삼성SDI는 이 업계 선구자로 꼽힙니다.

유망사업으로 꼽히는 폐배터리 재활용에서도 검사장비는 필수적입니다.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키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배터리 생산과 마찬가지로 수율이 제대로 나와야 사업성이 높습니다.

배터리 검사‧진단은 비파괴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비전, 엑스레이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양의 영상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배터리 셀뿐 아니라 모듈과 팩 단위에서의 검사‧진단 기술도 중요합니다. 배터리는 사용 분야에 따라 사양이 제각각입니다. 전기자전거와 전기차용 모듈‧팩 장비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셀 숫자뿐 아니라 전압과 용량 등이 모두 다릅니다.

검사‧진단 기술로 배터리 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이 기획 주관한 차별화된 콘퍼런스입니다. 새로운 정보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전 등록 페이지 바로가기

◆ 행사개요

– 행사명 : 배터리 생산 수율을 높이는 마법의 지팡이 콘퍼런스
– 주최 및 주관 : 디일렉 / YELEC
– 일시 : 2022년 07월 27일(수) 13:30~17:30
– 장소 : 디일렉 5층 콘퍼런스 룸(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5층)
– 참가비용 : 220,000원(부가세 포함)
– 규모 : 선착순 50명

◆ 프로그램 구성

시간

주제

연사

13:30~14:00

차세대 배터리 외관 검사장비

트윔 이봉섭 상무

14:00~14:30

AI활용 초고속 배터리 검사장비

자비스 민병석 CTO

14:30~15:00

EV Battery Inspection by Deeplearning

코그넥스코리아 김민수 전무

15:00~15:30

배터리팩 & BMS 전기적 성능 검사

미섬시스텍 구봉준 연구소장

15:30~15:50

Coffee Break

15:50~16:20

배터리 안전을 위한 비파괴검사 분석 솔루션

베이커휴즈코리아 이승철 상무

16:20~16:50

배터리 진단 및 재활용 장비 솔루션

하나기술 구태근 연구소장

16:50~17:20

주요 배터리 장비 수출국 안전규정

필츠코리아 최성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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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너프교수 2022-07-21 14:58:55
글만보면 다른 배터리 업체 싹망할거같은 스펙이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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