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올해 8월 말까지 36개 제조사를 신규 파트너사로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우저는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문제가 불거진 이래 전세계 제조사들의 부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재고 확보를 위한 투자 및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마우저는 글로벌 물류센터에서 임베디드, 커넥터, 광전자공학, 수동 부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에 대한 100만 개 이상의 고유 SKU 재고를 관리한다.
마우저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신규 파트너는 낸드플래시 및 SSD 전문업체인 솔리다임, 암페놀(Amphenol) PCB Piezotronics, The Modal Shop, Allegro MicroSystems, Labforge Inc 등이다.
제프 뉴웰 마우저 제품부문 수석부사장은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라인 카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부품 제조사들과 연결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우저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의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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