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까지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 개최
4개 기업 선정…최대 1억원 지원
4개 기업 선정…최대 1억원 지원
LG유플러스가 모빌리티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
LG유플러스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현대모비스 ▲오비고와 함께 진행한다. ▲영상 ▲오디오 ▲스포츠·교육·취미생활 ▲여행·라이프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전자상거래·배달·쉐어링·운송 ▲금융·보안 총 7개 주제를 모집한다. 오는 22일부터 6월30일까지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와 오비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4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대 1억원 개발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강종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가 실제 상용화되고 ‘커넥티드카 1000만 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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