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8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161억원 영업손실 9억원
별도기준 매출액 161억원 영업손실 9억원
통신 장비 업체 다산네트웍스가 상반기 반등에 성공했다. 본업인 통신은 부진했지만 의류와 반도체가 만회했다..
다산네트웍스는 ‘제32기 반기보고서(2023년 1~3월)’를 11일 공시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0억6391만원 영업이익은 7억5195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179.2% 증가했다.
연결기준 자회사는 의류 사업을 하는 스타콜라보와 반도체 부품사 다산에이지가 있다. 양사 합산 매출액이 통신 장비 사업을 상회하다. 상반기 매출액 중 양사 매출 비중은 50.1%다. 통신 장비 매출은 25.5%다.
통신 장비 사업은 유선이 주력이다. ▲스위치 ▲광가입자망(FTTH) 장비 ▲광케이블 등을 공급한다. 다산네트웍스 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60억8222만원과 8억9931억원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상반기 연구개발(R&D)비는 11억9101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3.1%다. R&D비는 ▲2021년 16억5752억원 ▲2022년 22억6334억원을 집행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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