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클라우드 등 7개 분야
LG CNS가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LG CNS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클라우드 아키텍처 ▲스마트 물류 ▲컨설팅 ▲디지털 전환(DX) 엔지니어 총 7개 분야다. 세 자릿수 규모를 뽑을 예정이다.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대상이다. 전공 무관이다. 단 이공계열 전공자와 정보기술(IT) 역량을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19일까지다. 추후 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개별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는 8주 동안 ‘신입사원 맞춤형 DX 커리어’ 교육을 실시한다. LG CNS는 입사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신이 팀을 고를 수 있는 ‘MCU(My Career Up)’ 제도를 운영한다. 합격하면 2개월 안에 옮길 수 있다. 합격 전에는 비밀을 보장한다.
LG CNS 인사담당 고영목 상무는 “AI·클라우드·스마트 물류 등 DX 신기술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 등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 CNS 채용사이트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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