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온이 3분기 적자를 지속했다. 이루온은 ‘제26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00억1264만원 영업손실은 3억3347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03억3511만원 누적 영업손실은 3억8483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6배 이상 늘었다. 이루온은 통신사 핵심(코어)망 솔루션 업체다. 스마트 카드 발급 및 발송 시스템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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