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 CEVA가 신규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 로고, 디자인, 웹 도메인을 14일 공개했다.
CEVA는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IP 기업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다.
CEVA는 이번 리브랜딩에 안전하고 상호 연결된 미래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미르 파누쉬(Amir Panush) CEVA CEO는 "올 초부터 CEVA는 기업 전략 개선, 제품 포트폴리오 핵심 부분 강화, R&D 최적화를 통해 자사의 강점을 활용하는 고성장 기회에 집중해 왔다"며 "EVA의 목표는 고객이 저전력, 커넥티드, AI 지원 디바이스를 만드는 데 있어 복잡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