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되는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동계 스포츠 테마로 구성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강원도 특징이 담겼다. 체험관 외부에는 대회 공식 마스코트 ‘뭉초’와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한, 20일부터 28일까지 ‘삼성 갤럭시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로 연사를 초청해 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청소년올림픽 브레이킹 메달리스트 김예리 선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 ▲인기 웹툰 박태준 작가의 크리에이티브 세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일상 속 우주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준비됐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 갤럭시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모두와 협력하는 브랜드로 ‘개방성’을 가치로 한계 없는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 왔다”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선수들과 전세계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