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분기 및 연간 경영 실적]
연결 기준 4분기 매출 및 손익 현황이다.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13조13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470억원으로 1.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23년 연간 경영 실적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2023년 연간 매출은 에너지 솔루션 및 첨단 소재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55조25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조5290억원이다. 연결 기준 재무현황 말씀드리겠다. 2023년 말 자산은 약 77조5000억원, 부채는 약 36조5000억원, 자본은 약 41조원이다. 주당 순자산 가치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여 약 41만1000조원입니다.[사업부문별 실적 및 전망]
◆ 석유화학 부문
2023년 4분기 석유화학 부문 매출은 4조2600억원, 영업손실 1170억원을 기록했다. 건설, 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가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높은 원료가 대비 평가 전가 부진으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poe, c3, IPA 등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군들의 견조한 수익을 창출하였고 추가적인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첨단소재 부문
첨단소재 부문은 2023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감소한 1조3190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530억원을 기록했다. 리튬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유럽 수요 부진에 따른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양극재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하락하여 수익성이 악화됐다. 다만 전자소재, it, 반도체 소재 사업의 경우 고부가 비중의 확대와 비용 절감 활동 등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 생명과학 부문
4분기 생명과학 부문 매출은 297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이다. 성장호르몬, 당뇨치료제, 백신 등 주요 제품 매출이 지속 확대 중이나 주요 신약 개발 과제의 임상 3상 진척 등 R&D 투자 비용의 확대로 수익성이 소폭 감소했다.◆ 팜한농
4분기 팜한농 매출은 1500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계절성으로 인하여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작물보호제의 해외 판매 확대와 판가 인상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에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증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
지난 26일 별도로 실적 발표회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밝힌 바 있습니다만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4분기 에너지 솔루션 매출은 8조10억원, 영업이익은 338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2%를 기록했다.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과 래깅 효과가 지속되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으로 인해 특히 유럽 공장의 가동률이 감소하면서 매출과 수익성 모두 하락했다. 2024년도 에너지 솔루션 제외 기준 사업 목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당사는 조금 전 전망 공정공시를 통해 알려드린 바와 같이 올해 매출 계획은 에너지 솔루션 제외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5% 상승한 27조8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당사의 영업 상황과 경영 환경에 따라 매출 규모는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2024년 사업 계획_CFO 차동석 발언]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2023년을 돌이켜보면 글로벌 수요 둔화로 석유화학산업의 시황 악화가 지속되었고, 전기차 수요에 대한 시장 우려와 함께 리튬 등 메탈 가격 급락이 매출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극심했던 한 해였다. 2024년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대외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3대 신성장 동력 육성에 힘을 쏟아온 당사는 올해가 여러 사업에 있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변곡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석유화학은 수년간 지속된 동북아 공급 증가가 올해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 시황의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올해 북미 컴파운드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동북아 이외 지역 다변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오퍼레이션 최적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수익성 개선에 힘쓰겠다. 한편 미래 신성장 동력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사업은 올해 화학적 리사이클 실증 플랜트 가동, 생물의 플라스틱 양산 가동을 시작으로 사업이 한창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전지재료는 전기차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OEM의 신규 전기차 출시 등에 따른 고객사 프로젝트 다변화와 외부 고객 비중 확대를 통해 시장 성장을 뛰어넘는 출하 증가를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더 큰 폭의 출하 성장이 예상된다. 신약 사업에서도 작년 인수한 아베오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어려운 시황 속에서도 내부적으로 치열한 효율성 제고,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고부가 제품 및 신성장 동력 관련 사업 확대를 통해 분기가 거듭될수록 매출 성장과 개선된 수익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사업 본부별 리뷰 및 전망]
◆ 석유화학
사업 부문 23년 리뷰 말씀드리겠다. 동북아 권역 내 공급 증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침체, 유가 및 원료값 상승 등 3중고로 전반적인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됐으며 PO CNT 등 고부가 사업을 통하여 하락폭을 축소하였으나 각종 원가 상승 요인 대비 한가 증가의 어려움으로 주요 제품의 수익성이 하락하여 적자 전환했다. 24년 사업 전망 및 전략 방향 말씀드리겠다. 전년에 비해 연내 신증설 공급 규모는 축소되어 추가 부담은 완화되나 과거 5년간 약 5000만톤에 달하는 누적 증설 캐파 영향으로 기초 유분의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 측면에서도 글로벌 경기 부진에 따른 약세가 지속되겠으나 작년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실물 파급 효과 기대감 및 2월 중국의 춘절, 3월 양회 전후로 예상되는 경기 부양책이 가시화될 경우 중국 내수 개선으로 완만한 수급 밸런스 회복 및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동사는 24년도에 태양광용, PO, 반도체용 c3, IPA 생분해성 소재인 PBAT 등 고부가 제품의 신규 라인 가동에 따라 매출이 확대되며 이로 인해 본부 매출은 23년 대비 소폭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는 기보유한 범용 제품군의 경쟁력 확보 및 효율화, 고부가 사업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부가 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신규 고부가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으며, 친환경 지속가능 사업은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범용 한계 사업 및 중간 원료 사업에 대한 구조 개선 작업 등 사업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첨단 소재
첨단본부 23년 리뷰 및 24년 전망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23년 첨단 소재 본부는 전지 소재의 물량 성장에도 리튬 니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재고에 따른 부정적인 손익 영향이 발생하여 수익성은 하락했다. 고객 관점에서는 에너지 솔루션 외에 신규 고객과의 협력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고, 사업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성장성이 높은 신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저성장 사업을 합리화했다. 2024년은 EV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북미 고객향 중심으로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다만 23년 대비 낮은 메탈 가격으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24년에도 미래 준비와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투자는 지속할 예정이며, OLED 재료, 반도체, 소재, 재생, 플라스틱 등과 같은 차별화 제품 확대 및 원가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생명과학
[질의응답]
Q. 광물가격 관련 원재료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했는지 및 이에 대한 수익성 방어 전략 공유 부탁드린다.
A. 양극재 재고 평가와 관련 답변드리도록 하겠다. 당사 역시 회계 기준에 따라 적합법 평가 대상 또는 재고에 대해 매 분기 평가 반영하고 있다. 다만 당사는 작년 한 해 메탈가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따라 원재료 수급을 타이트하게 관리해 왔으며 특히 리튬 원재료 재고 보유 일수를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이에 따라 평가 대상 원재료 규모가 매우 제한적이며 사업 규모 대비 재고평가감 손실 영향은 크지 않았다.
당사는 타이트한 재고 관리 통해 재고 최소화하여 운영 중이며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재고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메탈과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탄력적인 SCM 운영하여 부정적인 손익 효과를 최소화하고 적기 소싱, 외부 협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Q. 향후 2~3년간 캐팩스 규모 및 자금조달 계획이 궁금하다.
A. 2023년은 3대 신성장 동력 중심으로 엄정한 투자 집행을 통해서 약 3조4000억원 규모의 캐팩스를 집행했다. 이는 계획된 수준보다는 다소 좀 축소된 규모다. 올해는 북미 양극재 건설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작년보다는 다소 증가된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향후 2~3년 동안은 3대 신성장 사업에 관련된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액적으로는 4조원 전후의 투자가 한 2~3년 동안은 매년 집행될 것으로 그렇게 좀 보고 있다.
아시다시피 지금 현금 창출 능력이 다소간 저하된 상황이어서 전체적으로 캐시플로는 한 2~3조 수준은 적자가 예상되어서 대부분을 차입으로 좀 조달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다. 차입 조달은 아직까지는 글로벌 신용등급이나 재무건전성을 벗어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 조달을 할 예정에 있다. 다만 이런 자금조달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서 작년 it 필름을 사업 매각했던 것과 같이 포트폴리오 조정이나 자산 효율화, 운전자본 최적화 등을 통해서 하여간 건전한 재무 건전성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 자금 규모를 축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Q. 대규모 프로젝트 있는데 케미컬 공급 과잉 관련 사업계획 공유 부탁드린다.
A. 단기적으로는 공급 규모가 축소가 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cotc 등 대규모 증설이 지속됨에 따라서 공급 과잉이 발생할 제품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범용 제품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고부가 사업 및 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강화를 지속해 왔으며 금년에도 대산 po 10만 톤, 요수 6만 톤, 대산 PBT 5만 톤 증설이 완료되는 등 고부가 사업 비중을 지속 확대해 가고 있다. 향후에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다운스트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며 외부 소싱이 가능한 중간 원료의 합리화 및 장기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제품들의 고수익 제품으로의 전환 등 향후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한 사업 구조 변혁을 추진 중에 있다.Q. 첨단소재 양극재 관련해서 1분기와 연간 수익성 및 판가 가이던스, 광물가 관련 실적 영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A. 1분기는 OEM들의 EV 재고 소진과 단기적인 배터리 수요 완화 영향에도 전기차 물량 기저효과로 인해서 전분기 물량 기저 효과로 인해서 큰 폭의 물량 성장이 예상되어 흑자 전환할 것이며 2분기부터는 북미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사는 고객사의 주요 프로젝트형 시장점유율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진입을 통해서 물량 기준으로는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40% 성장을 연간 목표로 수립했다. 다만 메탈가 하락으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손익 관점에서는 리튬가가 바닥에 근접했다는 시장의 이해를 전제로 해서 리튬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손익 효과는 상반기까지는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효과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여져서 연간 수익성은 한 자릿수 중후반으로 전망하고 있다.Q. 경기 부양 관련 시황 전망 공유 부탁드린다.
A. 24년에는 전년 대비 신증설 공급 규모가 축소되어 추가 부담은 완화가 되지만 과거 5년간 5000만 톤에 달하는 누적 케파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큰 상황이다. 수요 측면 또한 유럽 주요국 등 글로벌 GDP의 전망 하향,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약세 요인이 공존하고 있다. 다만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실물 파급 효과 기대감과 춘절 양회 전후로 예상되는 각종 경기 부양책 및 소비 촉진 정책 등 개선 요인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 내수 개선으로 완만한 수급 밸런스 회복과 함께 분기가 거듭될수록 점진적인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Q. 생명과학 쪽에서 비만 치료제 관련 수익 규모나 수익인식 시기가 궁금하다.
A. 본 계약의 총 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개발 및 창업화 연계 마이스톤 금액을 포함해서 3억500만불이다. 그리고 리듬사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매년 별도로 수정하는 구조다. 이 중 선급금은 24년 상반기부터 수익 인식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Q. 전지 소재 관련 분리막 관련해 올해부터 FEOC에 따라 중국산 부품은 보조금에서 제외된다. 당사에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다.
A. 올해부터 시작된 중국산 분리막 채택 모델의 IRA 보조금 배개로 인해서 작년 말부터 고객사의 부품 변경이 진행이 되고 있고 당사도 고객사로부터 물량 공급에 대한 요청을 계속 받고 있다. 고객사의 중국산 분리막이 적용된 재고가 소진된 이후에는 당사 분리막 적용으로 인해서 고객사의 보조금 수혜 대상 차종도 확대되고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당사의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헝가리 합작법인은 23년 6월부터 분리막 원단을 양산하고 있고 품질 안정성을 확보해서 지금은 북미 양 수요 확대 대응 및 원가 개선을 위해서 생산성 향상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 고객사와 향후 분리막 공급 규모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어서 이 결과에 따라서 SCM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Q.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있는 상태인데 LG화학 전지 소재 양극제나 LG 분리마학 등 투자 스케줄 혹시 중장기적으로 좀 변동 있으신지 궁금하다.
A. EV 시장의 고성장세가 고금리나 보조금 축소 등으로 인해서 24년에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고 그렇긴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성장 둔화이고 올해에도 여전히 20% 이상의 글로벌 시장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OEM들의 EV 생산 계획 변경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공격적인 목표를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당사의 캐파 계획은 고객사의 수주 장고나 기존이나 신규 고객과의 계약 물량을 토대로 보수적으로 수립해 왔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투자 규모의 변동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
단지 고객사와 당사 제품의 적용 시점에 대해서 계속 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 시점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향후에도 고객사별 프로젝트 다변화랑 고객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서 투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Q. 중동사태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 물류나 운영관련 사업부별 세부적 답변 부탁드린다.
A. 지정학적 이슈로 인해서 당사의 유럽형 선정 물량은 현재 스웨즈 운화 대신 희망봉을 통과하여 이동 중에 있다. 항로 변경으로 인해 일부 운송의 리드타임의 증가가 있으나 당사는 고객과 사전 협의하여 일정을 관리 중에 있으며 현재 심각한 공급 차질은 없다. 다만 리드타임 증가에 따라서 선복 및 컨테이너 공급이 감소하여 운임료는 상승했다. 당사의 경우는 물류사와 협력하여서 시장 운임 대비 상승폭을 최소화해 가고 있다.
또한 제품 판매 시에도 운임 인상분을 평가에 적극 증가해 가고 있다. 추가로 납사의 경우는 홍해를 통한 유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높은 수준의 클릭이 유지되고 있으며 납사 구매 시 프리미엄 부과를 하는 등 원료가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Q. 한국에서 2024년 1월부터 글로벌 최저한세 15% 도입될 예정이다. 많은 우려가 있는데 AMPC관련 15% 부담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와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율 낮추는 것은 아닌지, 결과적으로 글로벌 한세 관련 계획 공유 부탁드린다.
A. 글로벌 최저한세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아시다시피 국내에서 올해부로 글로벌 최저환세 관련 법령이 공포되어 시행됐다. 질의하신 것처럼 저희가 80% 이상의 에너지 솔루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 에너지 솔루션에서 받는 IRA 텍스 크레딧에 대해서 저희 회사가 납부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
질문 주신 요지는 결국은 우리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lges의 지분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질의로 이해하고 되며 늘 이때까지 여러 번 몇 번에 걸쳐 말씀드렸다시피 LG 에너지 솔루션 지분은 저희 회사가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올해 부담해야 되는 글로벌 재산세 금액은 그렇게 크지 않을 걸로 판단하고 있지만 그러한 글로벌 최저한세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자금 조달 상황 그리고 전략적인 어떤 M&A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그 부분은 결정하여야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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