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3일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정웅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범납세자 선정을 통해 서플러스글로벌은 관세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기한연장·분할납부 허용 등의 혜택과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세무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기한연장·분할납부 허용, 강제징수 유예 등의 혜택도 제공돼 유연하고 적극적인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아울러 서플러스글로벌은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성실납세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2024년 성실납세자로도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시 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용인시 금고은행인 농협의 우대 이자율 및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 또한 받게 된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투명성이 기업경쟁력이라 믿는다. 이번 모범납세자 부총리표창 수상 및 용인시 성실납세자 선정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