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능형교통체계(ITS)에 인공지능(AI)을 결합했다.
LG유플러스는 천안시 ITS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13개 도로에 ▲AI스마트교차로 ▲AI보행신호연장시스템 ▲바닥형 보행신호등 ▲노변기지국(DSRC-RSE) ▲긴급차량 출동 알림 전광판 5개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 관제센터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었다. 향후 교통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서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은 “천안시를 포함해 전 국민에게 AI 기반 기술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