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수명 지원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26일 하드웨어 기반 트러스트 앵커 ‘옵티가 트러스트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보안 정보를 저장하며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클라우드에 디바이스를 10배까지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디바이스 식별에 사용되는 인증서나 키 쌍(key pair)과 같은 중요한 정보가 저장된다.
오픈소스 코드를 제공해 임베디드 시스템의 설계, 통합,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CC EAL6+ 인증을 받았고 수명은 20년이다. 산업 자동화, 빌딩 자동화, 스마트홈, 컨슈머 전자 기기에 적합하다. 메모리 용량은 10kB이며 3×3mm 패키지에 작동 온도는 영하 40℃에서 영상 105℃다.
하드웨어 트러스트 앵커는 보안 정보가 담긴 반도체 칩을 말한다. 암호화 기능을 제공해 인증서와 같은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