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 코파일럿·미팅’ 적용
삼성SDS가 기업간거래(B2B) 생성형 인공지능(AI) 공략한다.
삼성SDS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인천공항공사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업무 자동화)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사는 ▲영상회의 솔루션 및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지원 ▲AI 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검증 및 지원 등을 협력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삼성SDS 영상회의 솔루션 ‘브리티 미팅’을 도입한다. 또 공통 협업업무 지원용 생성형 AI ‘브리티 코파일럿’를 활용한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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