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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 중국 부품사 종루이와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케이엔에스, 중국 부품사 종루이와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 이민조 기자
  • 승인 2024.06.03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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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합작법인 설립통해 배터리 보호장치 CID 생산 예정
(사진=케이엔에스)
(사진=케이엔에스)

배터리 자동화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KNS)가 배터리 보호장치 CID 직접 생산에 나선다.

케이엔에스는 3일 중국 창저우에서 원통형 배터리 부품 생산 전문 기업 종루이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루이는 원통형 배터리 부품인 캔과 캡 전문 생산 기업이다. 지난 4월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현재 LG엔솔에 2170 캡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2170 원통형 배터리 부품을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의 자동화 설비 제조 기술과 종루이의 부품 제조 기술을 서로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부품도 함께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케이엔에스는 이전부터 관련한 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해 중국향 양산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종루이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 및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케이엔에스 정봉진 대표이사는 ”이번 종루이와의 MOU를 통해 회사는 장비 사업뿐만 아니라 부품 개발·제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합작회사에서 종루이와 다양한 업무협력을 통해 회사의 매출을 확대하고 배터리 부품·장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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