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결합상품 ‘프리미엄 가족결합’ 결합 가능 회선을 5회선에서 7회선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인터넷과 모바일 결합상품이다. 모바일 기준 월 7만7000원 이상 요금제 사용자 대상이다. 선택약정할인과 중복 가입할 수 있다. 선택약정할인 포함 2회선부터 최대 5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은 월 5500원 별도 추가 할인이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변화하는 다양한 고객 요구를 고려해 결합 가능 회선수를 최대 7회선까지 확대했다”며 “실질적인 통신비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 발굴 및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