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참가
삼성전자가 북미 시장에 모니터 신제품을 본격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북미 최대 게임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삼성 모니터 원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등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8(32인치· 주사율 240Hz) ▲OLED G6(27인치·주사율 240Hz)을 소개했다.
게이밍 OLED 모니터 신제품은 열화(번인) 현상 방지 기술 ‘삼성 OLED 세이프가드 플러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동형 히트 파이프를 내장했다. 밝기 변화 없이 화면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인증기관 UL의 ‘OLED 글레어 프리’ 인증을 받았다. 외부 빛 반사를 줄여준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