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전 임직원이 ‘플로깅(plogging)’ 행사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LX세미콘 임직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남캠퍼스, 양재캠퍼스, 대전캠퍼스, 시흥캠퍼스 등 각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 물품 기부·경매 행사도 병행했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 기반”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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