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5일 2025년 조직개편∙임원인사를 시행했다.
SK실트론은 “원가구조 혁신에 중점을 뒀다”며 “▲마케팅·영업·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디지털 전환(DT) 역량 보완을 통해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별 역할과 책임(R&R)을 재정립했다.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본부장에 2명이 승진했고, 4명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총 6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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