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동 수단 ‘VLS(수직발사대)’ 추가, 정찰과 안전 착지 지점 선택 가능
‘시즌팩 - Legion’, ‘샬럿’ 스킨 포함 캐릭터 2종, 스킨 6종, ER PASS 등 포함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체 개발한 PC게임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6의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프리시즌 참가 유저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6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는 게임이다. 시즌2 때 7000명대로 주춤했던 스팀(Steam)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시즌3에 17000명대, 시즌4 에는 24000명대, 시즌5 기간 중에는 30000명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정규 시즌6에는 ‘VLS(Vertical Launching System)’로 불리는 수직발사대가 루미아 섬의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추가된다. VLS 탑승 시 공중으로 비상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활강할 수 있다. 탑승자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으며 일정 고도부터는 주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정찰과 함께 안전한 착지 지점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정규 시즌 6의 메인 테마인 ‘Legion’에 맞춰 시즌팩도 출시됐다. ‘시즌팩 - Legion’에는 영웅 등급 특별 스킨인 ‘샬럿’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 등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ER PASS 레벨을 높이고 ‘레녹스’, ‘알론소’, ‘시셀라’ 스킨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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