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사내 봉사활동 커뮤니티 ‘퀄컴 케어즈(Qualcomm Cares)’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18일 오륜레인보우지역아동센터(서울 강동구)를 방문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실시하고,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퀄컴 케어즈는 지난 2010년부터 약 15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퀄컴코리아 임직원∙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퀄컴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비영리 조직 퀄컴 파운데이션은 국제 비영리 단체 ‘Give2Asia’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STEM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Give2Asia는 아시아 전역의 자선 프로젝트와 기업 등을 연결한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술의 발전이 단순한 혁신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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