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QLED 8K TV 신제품이 미국과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영국 IT 매체 T3는 "Q950TS는 8K의 걸작"이라며 "지구상 최고 TV"라고 평가했다. 5점 만점을 줬다. Q950TS는 한국 QT950S 시리즈로 인피니티 스크린을 적용했다. T3는 △화질 업스케일링 △HDR 영상 재생과 명암비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포브스는 "Q950TS는 혁신적 디자인과 경이로운 화질"이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주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갖춘 스마트 플랫폼 △딥러닝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퀀텀 프로세서 8K △몰입감을 높이는 인피니티 스크린 디자인을 긍정 평가했다.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Q950TS는 현존하는 최고의 8K TV"라며 인피니티 디자인과 업스케일링 기술을 호평했다. 5점 만점을 부여했다.
또 다른 IT 매체 와이어드는 "콘텐츠 감상 기회가 있다면 Q950TS를 권장한다"며 "콘텐츠 원작자 의도대로 표현하는 완벽한 TV"라고 평가했다.
영국 AV 전문가 그룹 AV 포럼은 "Q950TS는 TV 시청 경험을 높이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현존 최고 TV"라며 최고 평가 등급(Best In Class)을 부여했다. AV 포럼은 QLED 8K TV에 대해 △모든 기기와 연결을 돕는 디지털 버틀러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탑재하고 연동해 콘텐츠를 추천하는 유니버설 가이드 △최고 컬러 볼륨과 높은 밝기를 지원하는 HDR 기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QLED 8K 신제품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권위 있는 매체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QLED 8K의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