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시스템 효율적 제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작업자의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휴먼머신인터페이스(HMI) '프로페이스 HMI 센트릭(Pro-face HMI Centric)'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위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OT와 IT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화를 위해 도입하는 새로운 장비뿐 아니라 기존의 오래된 장비와 시설과 통합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 비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별도의 테스트, 검증이 필요 없다.
무선랜 라우터 기반 스마트폰 원격 HMI 모니터링 솔루션, 네트워크 카메라 내장, QR 코드 활용, 로봇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HMI 솔루션 등이 특징이다. 보안강화를 위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도 제공한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일반화됨에 각종 자동화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HM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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