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아동 미디어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월 이용자수가 지난달 150만명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출시 3년만이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월 이용자 수는 작년 말 기준 총 U+tv 가입자 447만7000명의 33.5%인 150만명을 돌파했다"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자녀에게 유익하게 보여줄 수 있는 책읽어주는TV, 영어유치원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한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U+tv는 2017년 U+tv 아이들나라 출시, 2018년 도서 및 AR 실감형 콘텐츠 강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언택트 시대에 아이들이 유익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 진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