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이산화탄소 감지에 활용
반도체 유통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센시리온의 환경 센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센시리온 SGP40 실내 공기질 센서는 단일 칩 CMOSens 센서 시스템이다. 이 센서는 습도가 보정된 실내 공기질 신호를 측정하고 응답 시간과 감도 측면에서 장기적인 안정성을 제공한다. 주방의 후드, 온도 조절기, 수요기반 환기량 조절 등에 활용될 수 있다.
SPS30 입자상 물질 센서는 레이저 산란을 센시리온의 오염 방지 기술과 결합한 광학 센서다. 제품 기대수명이 8년 이상이다. 공조시스템(HVAC) 장비, 에어컨, 사물인터넷 (IoT) 장치에서 정확한 측정을 제공한다.
센시리온의 STC31는 높은 범위의 정확한 CO2 측정을 위한 가스 농도 센서다. 열전도성 측정 원리를 기반으로 반복성과 장기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대용량 생산을 위해 설계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SFA30 포름알데히드 센서 모듈은 센시리온의 전기화학 기술이 적용됐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에 대한 낮은 교차민감도를 바탕으로 포름알데히드 감지 성능을 제공한다. 공기 청정기, 실내 대기질 모니터, 수요기반 환기량 조절 시스템에 손쉽게 통합되도록 설계됐다.
센시리온의 고성능 센서 제품들은 공기 정화,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이산화탄소 감지 등 오늘날 가정 및 공장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이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센시리온 제품은 //www.mouser.com/manufacturer/sensir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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