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과 안전성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는 무정전전원장치(UPS)가 나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일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강화한 ‘Easy UPS 3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산업 시설 및 업무 현장의 필수 장비가 안전하게 보호한다. 에너지 절약 모드에서 기존 제품과 비교해 효율성을 최대 99%까지 높일 수 있다.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설정과 모니터링이 손쉽다. 크기를 줄여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내구성과 극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슈나이더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도 지원한다.
크리스토퍼 톰슨 슈나이더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산업 현장은 물론 중소기업과 데이터센터, 제조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