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219·292형 3가지 크기
삼성전자는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더 월 럭셔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46·219·292형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LED 기술 기반 모듈형 디스플레이 '더 월'의 홈 시네마용 제품으로 베젤(테두리)이 없고 두께는 29.9mm에 불과해 거실 벽에 부착 시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최대 2000니트 밝기와 120헤르츠의 주사율, HDR10+, AI 업스케일링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대거 탑재돼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고 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영화관에서는 초대형 시네마 LED로, 가정에서는 초소형 마이크로LED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공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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