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스마트공장 경쟁력 강화 MOU 체결
LG CNS가 스마트공장 공략을 강화한다.
LG CNS는 하니웰과 스마트공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니웰은 미국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양사는 ▲국내외 스마트공장 구축 협업 확대 ▲생산 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및 설비 원격 제어 운영기술(OT: Operating Technology) 보안 강화 등을 추진한다.
LG CNS와 하니웰은 스마트 공장 플랫폼과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 ‘팩토바’ 플랫폼에 하니웰 공정제어솔루션을 결합한다.
LG CNS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장 이진규 전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의 공동 오퍼링을 고도화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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