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적용 안전보건관련 서비스 소개
SK텔레콤과 SK쉴더스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보건 관련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과 SK쉴더스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최대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양사는 ▲비전 인공지능(AI) ▲지능형 안전 기술 ▲스마트 모니터링 3개 분야 총 11개의 아이템을 안내한다.
강종렬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텔레콤의 ICT를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종사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발적으로 안전보건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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