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원서접수…수시모집 정원 12명
LG유플러스와 숭실대가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와 숭실대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정보보호학과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시모집 정원은 12명이다. 전체 정원의 60%다. 수시 전형은 2종이다. ▲학생부종합 유형의 ‘SSU미래인재전형’ ▲실기/실적 유형의 ‘정보보호특기자전형’이다. 특기자 전형은 정보보호 관련 대회 입상자 대상이다. 원서 접수는 9월12~15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숭실대와 협업을 통해 단순 학문 교육을 넘어 산업 및 시장의 수요 변화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물론 ▲정부기관 ▲연구소 ▲산업계 ▲금융권 등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보안 체계가 더욱 고도화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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