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경제일보 | 7월 6일
○라간 실적 두 달 만에 반등
- 7월 5일 라간은 6월 연결 매출이 두 달 만에 반등하여 26억9600만 대만달러로 월 3% 증가했다고 발표
- 애플 아이폰15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 준비 작업이 시작되면 라간의 전통적인 성수기 실적이 매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라간은 6월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21% 감소, 2분기 연결 매출은 81억9300만 대만달러로 이전 분기 대비 10% 감소해 2014년 1분기 이후 분기별 최저치 기록, 상반기 연결 매출은 173억30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대비 13% 감소
○애플 렌즈 독점 공급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플래그십 기종인 아이폰 15 프로 맥스는 처음으로 잠망경 카메라 렌즈를 채택해 기술과 특허 우위를 가진 라간과 손잡아
- 애플의 신제품 출시 움직임과 6월 대만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非)애플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월 매출이 3% 증가하는 데 그쳐
○여전히 희망적이지 않는 전망
- 린은핑(林恩平) 라간 회장은 "하반기에는 전통적으로 성수기이고 7월에는 6월보다 더욱 긍정적"이라고 말했지만 고급 스마트폰 렌즈가 새로 개발됐지만 물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현재 스마트폰, AP(응용 프로세서) 및 센서 재고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밝혀
- 비록 매출이 월별로 상승하고 있지만, 그는 이전(성수기)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직언
- 라간 실적 발표일 주가가 10대만달러 상승한 2,250대만달러로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8일 연속 순매수에 가장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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