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CE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주요 자동차 OEM 업체에서 채택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월 ASPICE 인증 레벨2를 달성했으며, 레벨3 이상 등급 획득도 준비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품 개발 품질 향상과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 관리를 위해 폴라리온 ALM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 워크플로우, 프레세스 등을 체계적으로 접근해 라인 엔지니어링 및 R&D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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