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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S9’ 예판…최대 35만원 보상판매
삼성전자, ‘갤럭시탭S9’ 예판…최대 35만원 보상판매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07.27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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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신청, 8월3일까지…트레이드인, 9월30일까지
예약구매자, 삼성케어+ 6개월·정품 액세서리 65% 할인
삼성전자가 태블릿 ‘갤럭시 탭S9 시리즈’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중고 태블릿 보상 판매를 병행한다. 삼성전자는 8월3일까지 탭S9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탭S9 시리즈는 3종이다. 화면 크기가 다르다. ▲탭S9 11인치 ▲탭S9플러스 12.4인치 ▲탭S9울트라 14.6인치다. 무선랜(Wi-Fi, 와이파이)만 쓸 수 있는 제품과 5세대(5G) 이동통신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 있다. S펜은 포함이다. 출고가는 5G 유무와 메모리 및 저장공간에 따라 다르다. 와이파이 모델부터 탭S9은 ▲8GB+128GB 99만8800원 ▲12GB+256GB 116만8200원이다. 탭S9플러스는 ▲12GB+256GB 124만8500원 ▲12GB+512GB 141만7900원이다. 탭S9울트라는 ▲12GB+256GB 159만8300원 ▲12GB+512GB 176만7700원 ▲16GB+1TB 218만6800원이다. 5G 제품의 경우 탭S9는 ▲8GB+128GB 121만8800원 ▲12GB+256GB 138만8200원이다. 탭S9플러스는 ▲12GB+256GB 146만8500원 ▲12GB+512GB 163만7900원이다. 탭S9울트라는 ▲12GB+256GB 181만8300원 ▲12GB+512GB 198만7700원 ▲16GB+1TB 240만6800원이다. 예약신청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등에서 할 수 있다. 예약구매자에게는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 ▲정품 액세서리 65%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특히 탭S9울트라 256GB 저장공간 제품을 사는 사람에게는 탭S9울트라 512GB를 주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이 있다.
삼성전자는 탭S9 시리즈 대상 ‘트레이드 인’을 운영한다. 중고 태블릿을 가져오면 중고 태블릿 시세에 추가 보상액을 포함한 가격을 삼성전자가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추가 보상액은 최대 35만원이다. 트레이드 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탭S9 시리즈는 학업·업무·창작·취미 등 일상의 모든 순간에 차원이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탭S9 시리즈를 가장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이번 사전 판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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