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5G 기지국 40식 및 무선랜 AP 116식 구축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통신·방송 인프라를 KT가 책임진다.
KT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위한 유무선 네트워크와 방송회성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열린다. 부지 규모는 8.84㎢다. 154개국 청소년 4만3000여명이 참가한다.
KT는 행사장 전력·통신시설 구축 후원사다. KT는 방송 및 인터넷 전용회선을 설치했다. 롱텀에볼루션(LTE)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40식을 배치했다. 공공 무선랜(Wi-Fi, 와이파이) 공유기(AP) 116식을 투입했다.
KT는 “장비·전원·회선 장애와 기지국 과부하 등 장애 발생 유형별 긴급복구 시나리오를 마련해 24시간 철저한 상황 관제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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