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대~한TV’ 이벤트…TV, 최대 46% 할인
삼성전자가 TV 판매 확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아시안게임 특수를 노린다.
삼성전자는 9월30일까지 ‘삼성TV 대(大)~한 TV’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와 네오QLED TV 등 대형 TV에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TV 할인 판매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네오QLED TV와 QLED TV 판매량 3대 중 1대는 85인치 또는 95인치”라며 “‘거거익선’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기준 TV를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TV와 사운드바를 같이 사면 추가 할인을 한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스포티비 프리미엄 이용권을 선물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몰입감 있는 스포츠 관람을 위해 TV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더 큰 혜택으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초대형 화면에 압도적인 화질 기술이 더해진 삼성 TV로 내 집에서도 실제 경기장에서처럼 생생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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