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22 23:45 (금)
통신사, 건설기계 사고 예방 협력 ‘시동’
통신사, 건설기계 사고 예방 협력 ‘시동’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09.1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신사·건설기계안전관리원 등 MOU 체결
통신사가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를 막기 위해 힘을 모았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는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MOU는 이들 외에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총 10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건설기계 조종사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한다.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고객센터(CT)담당은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관 및 기업은 시설물 피해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은 “협약한 주요 기관과 한층 더 강화된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통신시설 보호로 네트워크(NW) 안정 운용에 빈틈이 없도록 해 KT의 통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단단히 하겠다”고 전했다.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9-10-15
  • 발행일 : 2019-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