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08억원…전년비 7.5%↓
누적 매출액 1454억원 영업손실 82억원
대한광통신이 올해 3분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대한광통신은 ‘제50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408억3725만원 영업손실 82억6917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3억6767만원 영업손실은 82억2635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3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규모는 140억5131만원이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와 광케이블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회사다. 통신 및 전력 케이블을 제조한다. 올해 매출 비중은 통신 사업이 66.1% 전력 사업이 33.9%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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